10번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복심이’ 선보여
인스타툰 ‘튜브의 테라피 하우스’로 복심이 스토리 전개
인스타툰 ‘튜브의 테라피 하우스’로 복심이 스토리 전개
이미지 확대보기15일 카카오프렌즈에 따르면 복심이는 지난 10월 카카오톡 내 기본 미니 이모티콘에 탑재되며 처음으로 공개됐다. 카카오프렌즈는 인스타그램에서 인스타툰 '튜브의 테라피 하우스'를 연재하며 복심이 캐릭터와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다.
수습 테라피견 복심이가 겁 많고 예민한 ‘튜브’의 불안과 분노를 치유하는 내용의 숏툰으로, 서로의 단점을 보듬고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아 복심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복심이의 떨리는 하루' 이모티콘은 복심이의 떨림, 용기, 위로 등 다양한 감정 표현을 담은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출시한 이날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무료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월요일은 이모티콘’ 이벤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 이모티콘 톡채널 또는 이모티콘 키보드 화면에 보이는 '무료로 받기' 버튼으로 이모티콘 받을 수 있으며, 3일간 횟수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복심이는 반려동물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안정감을 담은 캐릭터로, 앞으로 복심이와 튜브가 보여줄 케미와 새로운 이야기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춘구마, 콩밤이 등 신규 캐릭터 활동도 강화하며 IP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2026 대전망] 혁신·포용의 'K-AI시티' 전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516594408240c35228d2f510625224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