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통신사 맥시스와 언어 반영 서비스 제공
익시오, 통화 대신 받아주거나 요약 등 가능해
홍범식 대표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쓸 것"
익시오, 통화 대신 받아주거나 요약 등 가능해
홍범식 대표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쓸 것"
이미지 확대보기12일 LG U+에 따르면 맥시스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종합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로 모바일 100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유선,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아우르며 말레이시아 내 넓은 4G·5G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다.
LG U+는 익시오를 연내에 말레이시아 현지 이용 환경에 맞춰 출시할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기반 AI 엔진의 다국어 처리 역량을 활용해 영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영어 표현을 반영해, 현지 고객의 통화 환경에 맞춘 AI 통화 경험을 제공한다. 양사는 익시오 출시를 계기로 AI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와 기업 간 거래(B2B) 솔루션 등으로 사업 연계를 넓히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익시오는 LG U+가 개발한 AI 통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받기 곤란할 때 대신 받아주거나 목적 맞게 스마트 요약, 통화 중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등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익시오에서 업그레이드 한 익시오 2.0을 선보였다. 어 서비스는 구글의 AI인 제미나이가 적용돼 보다 정확하게 통화 내용을 요약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한 휴대폰에 번호가 두 개일 경우 익시오 2.0이 활성화되지 않는 번호의 전화를 대신 받아준다.
홍 대표는 "말레이시아 통신 환경에 맞춰 익시오를 현지화하고, 실제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축적한 AI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형 AI 소프트웨어 중심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