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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장 지원 사업 '단골가게' 첫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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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장 지원 사업 '단골가게' 첫 공모 시작

오는 28일까지 신청…8월 18일 발표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최대 1억 지원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지난 8일 진행된 '2026 상권 디지털 지원사업' 발대식. 사진=카카오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지난 8일 진행된 '2026 상권 디지털 지원사업' 발대식.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프로젝트 단골’의 일환으로 개별 사장님 지원 사업인 ‘단골가게’를 새롭게 론칭하고 강원 지역 식음료(F&B) 업체를 대상으로 첫 공모에 나선다. 단골가게는 지역에서 사랑받는 가게가 지역을 넘어 전국의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사업이다.

프로젝트 단골은 카카오가 지난 2022년부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해온 대표적인 상생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전국 28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또 소상공인에게 누적 334억 원 규모의 톡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을 제공한 바 있다.

9일 카카오는 단골가게 첫 사업은 강원 지역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내 F&B 분야 사장님을 대상으로 총 10개 업체를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카카오비즈니스세미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18일 개별 안내한다.

선정된 사장님에게는 매장당 최대 1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상품 기획 및 메뉴 개선 1:1 컨설팅 △온라인 커머스 및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카카오 톡딜·메이커스 등 카카오 커머스 플랫폼 입점 △유통 플랫폼 MD 연계를 통한 판로 다각화 등이다.
마케팅 지원으로는 △톡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상품 브랜딩 및 패키지 제작 △온라인 홍보 및 온·오프라인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참여 업체에는 윤남노 셰프를 비롯한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제작과 지역 축제와 백화점 팝업스토어 참여 등 추가 홍보 기회도 지원한다.

양현서 카카오 상생사업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카카오는 상권의 효율적 디지털 전환 및 지역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올해는 성장 가능성을 갖춘 개별 사장님들이 전국의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성장해나가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