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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글로벌사업그룹 신설…크리스 창 워게이밍 CP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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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글로벌사업그룹 신설…크리스 창 워게이밍 CPO 영입

박성준 대표 취임 앞두고 조직 개편
신작·라이브게임·글로벌사업 중심
크리스 창 네오위즈 신임 글로벌사업그룹장. 사진=네오위즈이미지 확대보기
크리스 창 네오위즈 신임 글로벌사업그룹장.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가 글로벌사업그룹을 신설하고 그룹장으로 워게이밍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역임한 크리스 정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대표 교체에 따른 인사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네오위즈는 오는 8월 이사회를 통해 기존의 김승철·배태근 공동 대표 중 김승철 대표가 퇴임하고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이 새로이 공동 대표를 맡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기존 조직을 신작개발그룹과 라이브게임사업그룹, 글로벌사업그룹 등 3개 조직으로 개편한다. 신작개발그룹은 박성준 대표 내정자가 그대로 겸임하며 라이브게임사업그룹장은 게임 포털 '피망'을 맡은 올림포스본부의 조민구 본부장이 낙점됐다. 여기에 글로벌사업그룹장으로 외부 인재를 영입한다.

크리스 정 신임 그룹장은 '월드 오브 탱크'로 유명한 유럽 게임사 워게이밍의 CPO 출신이다. 이전에는 엔씨 사업본부장과 미국 법인장을 역임했으며 게임사 '모티가'를 창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루 게임 사업을 경험해왔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크리스 정의 합류로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프랜차이즈화까지 폭넓은 이해도를 갖춘 퍼블리싱 조직과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게임들을 발굴해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함은 물론 신규 IP 발굴과 투자 등 비즈니스 기회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