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M2M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유해, 신기술 개발과 기존 기술의 사업화,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수익 창출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KT G&E부문 기업product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KT는 국제 수준의 M2M기술은 물론, M2M 시장 분석, 기술 사업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이번 ETRI와의 전략적 협력이 국내 M2M 산업 발전 및 M2M 시장 활성화에 촉매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TRI 융합기술연구부문 김채규 소장은 “이번 MOU는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수년간 개발해온 ETRI의 다양한 IT융합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차세대 신기술 발굴을 위한 정부 출연연구소인 ETRI와 IT대표 기업인 KT의 협력은 신기술 사업화에 있어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