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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비, 서울시내 CNG버스 8484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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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비, 서울시내 CNG버스 8484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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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점검사항
[글로벌이코노믹=정상명 기자] 여름철을 대비한 서울시 천연가스( CNG)버스의 대대적인 점검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관내의 시내‧마을버스 업체의 전체 CNG 차량 8484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점검팀이 업체별 차고지를 직접 방문해 차량의 CNG패널을 실제 개방, 주요 취약부분에 대한 육안, 장비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사고 이력차량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지침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의 입고 점검 수검여부 등 조치내역을 점검하고 미수검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중지 및 입고점검 지시 등의 안전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화재 또는 전복에 대비한 차량 내 비상망치, 소화기 등 안전장비의 유지‧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전수점검을 추진하는 등 버스차량의 종합적 안전운행 실태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점검을 통해 서울시는 각 업체별 배차관리 인력 운영 현황과 운전기사의 근로시간을 점검, 장시간 근로 등 안전위해 요소에 대해서는 엄격한 제재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신종우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시기이므로, 버스 안전운행에 직결된 버스 차량·설비와 운전자 안전관리를 확실히 담보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