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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검찰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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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검찰 소환 조사

[글로벌이코노믹 박종준 기자]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에 대해 21일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장 회장에 대해 이날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 회장은 검찰로부터 동국제강이 해외에서 중간재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대금을 실제가격보다 높게 책정하는 방법으로 횟삿돈을 빼돌려 비자금 200억원 가량을 조성하는 데 중심 역할을 했다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렇게 조성한 비자금 일부를 장 회장이 도박에 썼다는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달 28일 동국제강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을 통해 비자금 조성 여부를 수사해 왔다.
박종준 기자 dream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