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한국닛산이 지난해 말 진행한 '닛산 산타가 되어주세요' 이벤트로 조성된 장학금 2000만원을 주몽재활원에 전달했다.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 약 60명이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는 장애인 거주 시설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사장은 "이번에 주몽재활원에 전달한 장학금은 고객 참여로 모금돼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닛산은 진정성 있는 방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