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독일차 4대 브랜드(BMW,벤츠,아우디,폭스바겐) 고객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연중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 나머지 차량 브랜드에 대해서도 전국 200여개 수입차 정비 매장에서 연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피드메이트는 이달 말까지 수입차 모바일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히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의 심각성이 더해감에 따라 스피드메이트에서는 필터, 와이퍼 등 관련 대응 상품에 대해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매장 방문 시 워셔액 1통 무료 증정 및 10만원 이상 서비스 이용 시 히터탈취제 무료 시공 등의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입차 관련 정비는 무조건 비싸다고 생각하던 고객들의 오해를 줄이는데 일조하고 싶다"면서 "수입차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전문적인 수입차 정비 영역에서도 고객들에게 스피드메이트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