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렌터카 서비스의 특징은 일반 다이렉트 상품 외에 국내 업계 최고 AI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고객들은 VR을 통해 국내 33개 차의 내부를 모두 볼 수 있다. 온라인 가상 현실 서비스를 활용해 실제 내부 모습들을 360º 가상 시승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했다.
이 서비스는 곧 수입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SK렌터카 사업부 관계자는 “산업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렌터카 시장에도 AI를 이용한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SK네트웍스의 장기렌터카 다이렉트 서비스는 고객들의 편의 강화를 위한 서비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