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영국 대리점은 알리안츠 영국법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은 올 9월부터 3년간 유지될 전망이다.
쌍용차 측은 알리안츠와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정비·고객관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7월 무쏘(국내명 렉스턴 스포츠)를 영국에서 론칭·시승행사를 진행하면서 유럽 시장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2017년 영국 자동차 전문 온라인 사이트 조사 결과, 브랜드만족도 3위에도 선정됐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