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등 외신매체는 “NYK가 LNG 운반선을 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2022년 인수 받을 예정"이라고 10일 보도했다.
에디슨 스파는 추가적으로 임차 기간을 늘릴 수 있는 기간까지 포함해 최대 20년간 선박을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NYK는 에디슨 스파와의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운임을 확보하려는 중장기적 전략을 세웠다.
이 선박에는 글로벌 엔진 전문업체 빈터투어가스앤디젤(WINGD)에서 제조 한 이중연료 저속 디젤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