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크레이들은 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시티, 환경 기술 등 분야의 신생 기업을 상대로 한 투자 및 제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현대 크레이들은 지금까지 홀로그래픽 증강현실 기술 전문업체인 스위스의 웨이레이나 모빌리티 기술을 둘러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아이디어의 혁신 플랫폼 업체인 아우토반 등 유럽 신생 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왔다.
현대 크레이들은 베를린 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앞으로도 전략적 투자자로서 파괴력 있는 신기술이나 사업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유럽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