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캐딜락에 따르면 원주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 (주)정진모터스(대표 김정직)가 운영한다.
원주서비스센터는 영동고속국도, 광주-원주고속국도, 중부고속국도 등과 근접 거리에 있어, 경기, 강원, 충청 북부권 고객 접근이 수월하다.
캐딜락 관계자는 “최근 인천AS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주요 거점에 신규 AS센터를 계획하는 등 AS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한국 고객이 캐딜락만의 고급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올해 1∼10월 한국에서 142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679대)보다 판매가 14.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성장세는 -13.2%이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