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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엔진 결함’ 운항 중단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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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엔진 결함’ 운항 중단 ...4일째

18일 엔진 결함 확인 ... 사천 정비기지서 수리
“수리까지 빠르면 2~3일”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가 항공기 결함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사진=에어로케이 이미지 확대보기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가 항공기 결함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사진=에어로케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항공의 여객기가 정비 결함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18일 토요일 항공기 엔진 쪽 결함을 확인 후 항공기 운항을 중지했다. 이후 비행기는 사천에 있는 중정비 기지로 옮겨져 수리를 받는 중이다.

항공기 결함으로 이날 탑승 하려던 고객들은 예약을 취소하거나 대체 항공편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천 에어로케이 상무는 “운항 전에 문제를 파악해 비행기 안에 탑승객은 없었다”면서 “대한항공과 진에어 그리고 제주항공 등에 연결 편을 제공해 승객 피해를 최소화하는 있는 중 이다"라고 밝혔다.
김상무는 또 "고객 만족을 위해 회사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며 " 안전 운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항공는 내부적으로 AOG(Aircraft On Ground) 판정을 내렸다. AOG란 항공기가 기체 이상, 정비 등을 이유로 비행할 수 없을 때 내려지는 조치다.

에어로케이항공의 비행기 결함은 수리까지 최소 2~3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해당 업체가 항공기 1대로 운항하고 있어 항공기 결함이 발생하면 대체 할 비행기가 없어 고객의 불편이 예상되어 왔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 코로나-19의 여파로 여행객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도입이 예정되어 있던 2호기의 도입이 지연되고 있다" 며 " 빠른 시일 내 2호기 도입을 추진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류으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rind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