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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회장, M&A 통해 신규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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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회장, M&A 통해 신규 사업 진출

크리스마스 이브에 LX그룹 신규 사업 진출 포문 열어
구본준 LX그룹 회장.출처=자료사진이미지 확대보기
구본준 LX그룹 회장.출처=자료사진
크리스마스 이브에 LX그룹의 계열사가 인수합병(M&A)에 나서면서 재계를 긴장 시키고 있다.

지난 5월부터 LX그룹을 이끌고 있는 구본준 회장의 첫 인수합병(M&A) 사업이기 때문이다.

LX인터내셔널은 24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글랜우드PE와 한국유리공업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 회사는 인수 합병을 위한 실사작업에 공식 착수한다. 정확한 인수가격은 밝혀지지 않았다.
관련업계와 투자은행(IB)에선 "6천억원 안팎에 인수 가격이 형성 될것 같다" 고 밝히고 있다.

1957년 설립된 한국유리공업은 자동차·TV 브라운관 유리 등을 생산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에너지 절약형 코팅 유리를 개발해 보급한 업체다.

판유리 한쪽을 코팅해 단열효과를 극대화한 주거용·상업용 로이유리와 고품질 판유리 등이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이다.

LX인터내셔널관계자는 "종합상사로서 회사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 기획을 모색하고 있다"고 MOU 체결 배경을 밝혔다.


이덕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u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