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리 역량을 갖춘 서비스센터를 29개소 확충 등 인프라 확대
국민대와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개발 산학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 체결
국민대와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개발 산학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 체결
이미지 확대보기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3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차출시, 차량의 디지털화 및 전동화, 크로스-브랜드 협업, 사회적책임활동으로 구성된 '2022년 주요 계획 및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올 한해, 네개 브랜드에서 22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 아테온과 골프 모델을 연초에 출시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가 혼재된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전 세그먼트를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전기차 ID.4와 아우디 전기차 4종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기차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에 맞춰,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전기차 모델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전기차 수리 역량을 갖춘 서비스센터를 29개소로 확충하고,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 1개소를 갖출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CARIAD)’를 설립했다. 차량 디지털화팀은 한국 고객을 위한 보다 맞춤화된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목표로 국내에 특화된 지식과 세밀하고 표준화된 테스트, 협력 방안에 대해 본사 및 카리아드를 지원한다. 특히, 더 많은 현지 고객 관련 사례를 테스트하기 위한 테스트 볼륨을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커넥티드 카 도입을 앞당겨 한국 시장에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 옵션을 제공할 방안을 모색하고, 전사적 차원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한국에 진출해 있는 그룹의 모든 승용차 브랜드에 대한 현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전동화 및 디지털화로 인한 복잡성 증가로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해짐에 따라 그룹 마케팅 및 사업개발팀도 신설한다. 이 팀은 그룹의 명성 관리를 비롯해 크로스-브랜드 사업 기회와 협업모델을 모색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한목소리를 유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사회공헌 책임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 회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이 부문의 성공적 경험을 토대로, 독일 본사가 지원하는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 및 국민대학교와 함께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개발 산학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력의 첫 단계로 올해 하반기,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국민대학교와 함께 선발한 4명의 학생은 6개월간 독일에 머물며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매년 13명씩 총 39명의 학생이 독일 볼프스부르크 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오토모티브 및 모빌리티 에코시스템(SEA:ME)’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그룹사장은 “그룹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 구축과 사업 모델 다각화, 조직적 변혁에 집중하고 있다”며, “본사와 함께 경쟁력 있는 다양한 신차 출시와 그룹 내 간 시너지 제고로 고객에게는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건실하게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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