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잠 이스마일 MAG 최고경영자(CEO)는 크리스티안 셰러 에어버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항공기 주문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넓은 차체 비행대 갱신 외에도, 지속 가능성, 훈련, 유지보수 및 공역 관리 분야에서 더 광범위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으며 엔진 제조업체 롤스로이스, 아볼론과의 계약도 체결했다.
트렌트 7000엔진인 A330neo는 2024년부터 항공사의 기존 6대의 A350-900과 함께 운행하게 된다. 15대의 에어버스 A330-300과 6대의 에어버스 A330-200을 포함한 21대의 A330 항공기는 점진적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항공사는 아시아, 태평양, 중동을 망라하는 네트워크에서 A330neo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두 등급에 30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말레이시아 항공은 MH 370편이 사라지고 MH 17의 추락으로 막대한 이미지손실을 입어 2014년 회사에 역사적인 손실을 가져왔다. 게다가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의 부상과 비싼 에어버스 A380의 사용, 그리고 보잉 737 MAX의 인도 지연 등이 회사의 수익 하락을 가중시켰다. 이후 몇 년 동안 말레이시아 항공사 고위 임원들이 꾸준히 이직하면서 2017년 항공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낸 이즈함 이스마일이 최고경영자에 선임됐다. 신임 CEO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함께 리브랜딩 및 기종 갱신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