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7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JFE스틸은 일본 서부 오카야마현 제철소의 기존 생산 설비를 보강하기 위해 약 500억 엔(약 5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후 생산 확대는 2026 회계연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데라하타 마사시 JFE홀딩스 전무는 실적 발표 회견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기차용 강판의 생산 능력 확대가 필수"라고 말했다.
JFE스틸은 이미 2021년에 오카야마 제철소에 약 490억 엔을 투자하여 강판 생산 능력 확대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계획은 2024 회계연도 상반기까지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이었다.
소위 비지향성 전기 강판은 전기차용 모터에 필수적인 특정 자기 특성을 갖는다. 고성능 강판은 에너지 손실을 줄여 차량 운행범위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서치회사 후지게이자이(Fuji Keizai)는 2021년 대비 2035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 판매가 약 12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철강업체들도 전기차 부품 수요 증가에 따라 점진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됐다.
JFE스틸은 전기차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전기 강판 생산도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 기업은 JFE스틸은 자사가 투자하는 인도 JSW스틸과 공동으로 변압기용 전기 강판 제조판매회사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중에 있다.
높은 경제 성장률로 인해 인도의 철강 수요가 다른 나라들보다 많기 때문에 JEF는 인도시장에 공급량을 확대하고자 한다.
정대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mje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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