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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탄화수소산업과 리튬‧구리 추출에 수백 만 달러 투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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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탄화수소산업과 리튬‧구리 추출에 수백 만 달러 투자 예상

에너지 부문 장비 임대 수요 50% 증가 예상
아르헨티나 네우켄 파타고니아 지방의 바카 뮤에라타(Vaca Muerta) 셰일 석유와 가스 시추에서 시추 장비가 보인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아르헨티나 네우켄 파타고니아 지방의 바카 뮤에라타(Vaca Muerta) 셰일 석유와 가스 시추에서 시추 장비가 보인다. 사진=로이터
올해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번영하는 산업은 에너지 분야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된 탄화수소 산업은 리튬과 구리 채굴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가 진행되면 기계 부문의 렌탈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렌탄 산업도 종전보다 약 50% 정도 더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2022년 시작된 에너지 개발은 2023년에 성장 규모가 커졌다. 에너지 붐은 아르헨티나 북쪽 퇴적물 주변의 인프라 공사와 바카 무에르타의 추출 작업에 필요한 렌탈 장비 수요를 촉발시켰다. 아르헨티나 중서부 네우켄지역에 소재한 바카 무에르타(vaca muerta) 지층은 세계 2위의 셰일 가스가 매장된 장소이다.

바카 무에르타에서 대대적인 생산을 마친 기업들은 올해 75억 달러(약 9조6500억 원)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네스토르 키르치너 가스관 공사와 올델발의 듀플리카 플러스 프로젝트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후이, 살타, 카타마르카 지방에서도 리튬 생산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호주 올켐의 쥬쥬이에 있는 살라르 드 올라로즈와 아메리칸 리벤트의 카타마르카에 있는 페닉스 등지에서 두 가지 상업적 운영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매우 발전된 3개의 프로젝트는 더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올 한 해 동안 139만2000달러(약 17억8593만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그밖에 에라민, 갤럭시, 엑사르, 포스코, 마리아나, 중국 자본의 간펑리튬 등 30여개의 프로젝트는 사업 타당성, 사전 타당성, 사전 경제성 평가, 첨단 탐사단계에 있다.

이 회사들이 매우 악조건에서 작동시켜야 하는 기계와 예비 부품의 시운전, 유지보수, 검색뿐만 아니라 아웃소싱 결정을 위해 장비 렌탈을 선호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는 텔레 핸들러이다. 이 장비는 스키드 로더의 기민성과 파워를 포크리프트의 유연하고 광범위한 작업 범위와 결합한 제품이다. 리튬개발 작업 플랫폼은 매우 복잡하다. 모든 재료와 장비를 도로에서 4000m 높이까지 운반해야 하고 45°C에서 -15°C 사이의 열 진폭 지역에 도전해야 한다.

아르헨티나 현지의 장비 렌탈업체들은 "올해는 불확실한 정치 시나리오와 높은 금리가 장비 투자를 위축시키고 있지만 이전보다 수요가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