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알시어가 가와사키중공업에서 LPG/암모니아 운반선을 발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박 건조는 가와사키중공업 사카이데 공장에서 시공할 예정이다. 납품일은 2025년으로 잡은 것으로 전한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최신 선박을 포함해 현재까지 81척의 LPG선을 발주받았다. 이 중 18척이 LPG선이며 암모니아 수송이 가능한 신규 유형은 11척에 이른다.
이 선박은 총 길이 약 230m, 폭 37.20m, 깊이 21.90m, 여름철 흘수 11.65m, 탱크 용량 8만6700㎥로 저탄소 에너지원인 LPG와 암모니아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다. 가와사키중공업이 개발한 이 신형 선박은 기존 구형 선박에 비해 길이와 폭 등 선체 주요 특성에 큰 변화 없이 화물 용량을 늘려 전 세계 주요 LPG 터미널에 접근할 수 있다.
알 시어 마린은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인터내셔널 홀딩스(IHC)의 자회사로, 아부다비 증권거래소(ADX)에 상장되어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알 시어는 13척의 선박을 추가하여 총 가치가 275억 AED(700만 달러)인 15척의 선박으로 함대 규모를 늘렸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