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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 현대엘리 주식 0.54% 순차 장내매도, 38억여원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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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 현대엘리 주식 0.54% 순차 장내매도, 38억여원 취득

21~27일 기간 동안 다섯 차례 걸쳐 9만119주 매각
회사 지분율은 15.59%, 8년전 비해 5.53% 감소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이 충주 스마트 캠퍼스로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이 충주 스마트 캠퍼스로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의 주요 주주 중 하나인 스위스 쉰들러 홀딩 에게가 21일부터 27일에 걸쳐 회사 주식 9만119주를 장내 매도했다.

쉰들어는 26일 공시를 통해 2020년 7월 3일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632만4570주(지분율 16.49%)에서 27일 보고서에서는 623만4451주(15.95%)로, 장내매도를 통해 9만119주(0.54%)로 줄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21일 보통주 1만7599주를 주당 4만3441원에 △22일에는 1만4892주를 4만2839원 △23일 3만1908주를 4만3379원 △26일 1만2991주를 4만3248원 △27일 1만2729주를 4만3074원에 장내 매도해 약 38억9674만원을 취득했다.

쉰들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현재의 긍정적인 현대엘리베이터 주가를 고려하여 보유한 주식의 일부를 매각하고 익스포저를 줄이고 있다”면서, “쉰들러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 10% 이상을 지속 유지할 것이며, 계속해서 현대엘리베이터의 대주주로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쉰들러는 이날 또 다른 공시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율이 5.53% 줄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는 2015년 7월 2일 보고서에서 회사 총 발행주식 1963만2513주 가운데 421만6380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21.48%였으나. 이날 발행한 보고서에서는 총 발행주식 수 3909만2385주 가운데 623만4451주로 15.95%였다.

지난 8년 기간 동안 현대엘리베이터가 증자와 소각을 통해 발행주식수가 두 배 가까이 늘면서 쉰들러의 주식 보유량도 늘었으나 전체 발행주식 수에서 차지하닌 비중이 낮아지만서 지분율도 줄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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