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까지 국내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형 가전·가구를 제외한 전 품목 대상 접수

23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품평회 참가 유통채널은 온라인 분야에서 쿠팡과 홈앤쇼핑, 오프라인 분야에서 5대 백화점(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과 롯데마트다.
품평회 모집 대상은 국내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대상 품목은 대형 가전·가구를 제외한 전 품목이 해당된다.
실질적 판로 지원 효과를 위해서 유통채널별로 수수료 우대, 팝업행사 참여, 인건비 지원 등의 다양한 입점 혜택이 최종 선정업체에 부여된다.
접수 마감일은 8월 11일이며, 서류 평가를 통과한 지원업체와 유통채널의 대면 심사가 이뤄지는 품평회는 9월 초에 열린다.
김희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uyi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