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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노스스타 클린 에너지에 일리노이 태양광 150MW 프로젝트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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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노스스타 클린 에너지에 일리노이 태양광 150MW 프로젝트 매각

삼성물산은 노스스타 클린에너지에 일리노이 태양광 150MW 프로젝트를 매각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삼성물산은 노스스타 클린에너지에 일리노이 태양광 150MW 프로젝트를 매각했다. 사진=로이터
삼성물산은 16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에서 운영하던 15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현지 기업 '노스스타 클린 에너지'(NSCE)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북미에서의 태양광 사업에서 연속적인 이익을 보이고 있으며, 2021년 이후의 총 매각 이익은 약 1억 달러(약 1337억 원)에 가깝다.

해당 프로젝트는 일리노이 중남부 파이에트 카운티에 있으며, NSCE는 미국에서 풍력, 태양광, 천연가스, 바이오매스 등 2000MW의 발전 자산을 보유한 기업이다.

삼성물산은 이 매각에 이어 NSCE와 발전소 착공 전까지의 평가와 허가 관련 서비스 계약도 맺었다. 이로써 삼성물산이 올해 체결한 서비스 계약 규모는 총 3000MW에 이른다.

삼성물산은 태양광 프로젝트의 초기 기획부터 전력 연결 조사와 허가 취득까지의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전문성이 평가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금까지의 에너지 자원 사업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북미에서의 태양광 개발은 삼성물산의 친환경 사업의 주요 성과 중 하나로 꼽히며,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 삼성물산은 캐나다 온타리오의 큰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미국에서의 태양광 사업을 더욱 확장하였다.

그 결과로, 삼성물산의 태양광 프로젝트에서의 매각 이익은 2021년 2200만달러, 2022년 4800만 달러, 그리고 올 상반기에는 2700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삼성물산은 지난해 9월 호주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회사를 설립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

마지막으로, 삼성물산은 태양광 사업 뿐만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16.4GW의 태양광 및 ESS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이를 25GW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