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최고의 TV로 선정한 삼성전자의 OLED TV.](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1212465202661e8b8a793f7210178127232.jpg)
포브스는 삼성 OLED S95C에 대해 "자체 발광 픽셀로 색감이 더욱 생생하고, 144헤르츠의 주사율로 게임과 영화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TV"라고 평가했다. QD-OLED 기술을 탑재해 일반 OLED보다 밝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며, 삼성 타이젠 O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QD-OLED는 자체 발광 디스플레이로, 발광원층을 조정하는 전자회로인 TFT층, 빛을 내는 발광원, 그리고 발광원의 빛을 활용해 색을 표현해내는 QD 발광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은 OLED의 놀라운 명암비와 완벽한 검은색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OLED에서 본 것보다 더 높은 밝기 수준을 제공한다.
삼성 OLED TV는 슈퍼볼 시청을 위한 최고의 TV에도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슈퍼볼을 보기 위해서는 화질, 밝기, 명암비, 색상 등을 최적으로 설정해야 한다"며 S90C와 QN90C를 각각 1위와 4위로 선정했다. 알팅스도 S90C를 '슈퍼볼 시청에 최고인 TV'로 꼽았다.
이러한 평가들은 삼성전자의 OLED TV가 최고의 TV로 인정받은 것을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OLED TV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