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완들 모렐드오션윈드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 유럽 제조시설에 최신 로봇 용접 기술을 적용해 선별한 결과 라이코미트로스가 가장 유망한 솔루션을 확보했다"며 "라이코미트로스와 유럽 최초의 해상 부유식 풍력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오프쇼어 윈드 최고경영자(CEO) 아르비드 네세는 "이 두 회사의 협력은 이 두 시장에서 현지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경쟁력 있는 공급망을 만들기 위한 범유럽적 접근의 중요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코미트로스 철강의 크리토스 라이코미트로스는 "우리는 모렐드 오션 윈드가 미래에 우세할 독특하고 선도적인 세계 시장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강력하게 믿는다"고 협력관계를 맺은 이유를 밝혔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