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IPO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조달된 자금은 빌라스푸르 시설 확장 및 기타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브라즈 아이언 앤 스틸은 해면철, 빌릿, 열간 기계처리(TMT) 바 등을 생산하는 기존 사업을 넘어 종합 철강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특히 라이푸르와 빌라스푸르에 위치한 두 개의 제조 공장 시스템을 확장하여 연간 생산 능력을 현재 23만1600톤에서 50만100톤으로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또한, 자체 발전소 용량도 5MW에서 20MW로 4배 확대할 예정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