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연초 기상 악화로 차질을 빚었던 점결탄 공급이 3~6월에 재개되고, 회계연도 말(6월 30일 마감)을 앞두고 수출량이 늘어난 영향이다.
하지만 주요 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은 감소세를 보였다. 인도, 일본, 한국으로의 수출량은 각각 전년 대비 6.5%, 1%, 7.6% 감소한 1912만 톤, 1575만 톤, 841만 톤을 기록했다.
반면, 중국으로의 수출량은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증가한 656만 톤에 달했다. 베트남으로의 수출량은 369만 톤으로 전년 대비 42.5% 감소했다.
한편,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호주 광산업체들의 철광석 원자재 수출량은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2% 증가한 3억4700만 톤을 기록했다. 리오 틴토는 1억1860만 톤(전년 대비 -4%)으로 호주에서 철광석을 가장 많이 수출했으며, BHP와 FMG는 각각 1억1300만 톤과 8050만 톤을 선적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