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트 체험 공간인 삼성 라운지 '아트큐브' 마련해 디스플레이 기술력 과시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인 바젤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더 프레임', '마이크로 LED', 'Neo QLED 8K' 등 프리미엄 스크린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새로운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세계 42개국 280여개 갤러리가 참여한 이번 아트 바젤 인 바젤은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삼성전자의 디지털 아트 체험 공간인 삼성 라운지 '아트큐브'를 마련했다. 아트큐브는 '경계를 허문 예술로의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관람객의 동선에 따라 예술적 몰입이 점차 확장되도록 구성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