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형 LG올레드 에보 6대가 김아영 작가의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 주인공 표현

미술관 내 원형극장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관객들은 77형 LG 올레드 에보 6대를 통해 작가의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 속 주인공 ‘에른스트 모’와 ‘엔 스톰’을 만났다.
LG 올레드 에보는 극장 좌우에 세로로 3대씩 설치돼 주인공이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거나 도시를 떠다니는 모습을 연출했다.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완벽한 블랙으로 압도적인 깊이와 디테일을 제공해 밝은 환경에서도 실물 그대로의 색감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2월 한국인 최초로 ‘LG 구겐하임 어워드’의 수상자가 된 김아영 작가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