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베스트 팬 익스피리언스 오브 더 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E) 시즌 11의 '베스트 팬 익스피리언스 오브 더 이어'(올해의 최고 팬 경험)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대회 기간 미국,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 총 5만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포뮬러E 파트너사 중 가장 팬 친화적인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혁신 EV 테크놀로지 기반 콘텐츠로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소통을 강화하며 포뮬러E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E 시즌 12에서도 세계 모터스포츠 팬과 소통하며 대회 흥행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회는 올해 12월 브라질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 11개국에서 열린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