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현 부회장 등 자원봉사자 350여 명, 직접 담근 김장김치 전달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명노현 ㈜LS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 LS그룹 임직원 30여명과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등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배춧속을 채우고 이를 포장해 총 11t(톤) 물량의 김장을 담갔다.
LS는 LS미래원에서 직접 수확한 토종벌꿀 100병과 이불 100채 등을 추가로 마련해 봉사자들과 함께 안성시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소외계층 약 900여 가구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LS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2016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함께해 준 안성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LS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reak6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