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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글로벌 청년 자립 돕는 ‘부트캠프’ 성장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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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글로벌 청년 자립 돕는 ‘부트캠프’ 성장 스토리 공개

정비 인재 양성 성과 공유…2026년 7개국으로 사회공헌 활동 확대
기아가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미래 세대에게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Bootcamp)’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21일 공개했다. 사진=기아이미지 확대보기
기아가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미래 세대에게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Bootcamp)’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21일 공개했다. 사진=기아

기아가 미래 세대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담은 성장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기아는 21일 글로벌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정비 기술 교육을 제공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 ‘부트캠프’의 성장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부트캠프는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차량과 장비를 제공하고, 내연기관은 물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 교육까지 포함해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영상에는 2025년까지 진행된 부트캠프 1.0의 성과와 함께 2026년부터 확대 추진될 부트캠프 2.0의 방향성이 담겼다. 기아는 지난해 멕시코와 페루, 필리핀, 모로코 등 4개국에서 총 87명의 전문 정비사를 양성했으며, 이 가운데 34명이 현지 딜러사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은 현지 교육기관과 딜러사가 참여하는 협력 구조로 운영되며, 각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현재 교육이 진행 중인 지역에 대해서도 수료 이후 취업 연계와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아는 올해부터 부트캠프 2.0을 통해 활동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 4개국에 에콰도르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를 추가해 총 7개국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자립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