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맞아 휠체어 이용자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시승 행사 진행
측면 탑승 방식 적용 전기차로 이동 편의성·포용형 경험 확대
측면 탑승 방식 적용 전기차로 이동 편의성·포용형 경험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기아는 21일 휠체어 이용자 이동 편의를 고려한 차량 ‘'더 기아 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를 중심으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PV5 WAV는 기아의 전용 PBV ‘PV5’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탑승을 지원한다.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을 적용해 기존 특장차 대비 탑승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6 선 넘는 페스티벌’에 참가해 PV5 WAV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축제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용형 문화 행사로, 기아는 ‘경계 없는 이동 경험’을 주제로 차량 전시와 탑승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아는 이와 함께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이동 경험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개인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김상대 기아 PBV 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은 “PV5 WAV는 모든 이용자에게 자유롭고 평등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모델”이라며 “모빌리티를 통해 누구나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서울시와 협력을 통해 PV5 WAV 구매 지원과 충전 인프라 지원을 추진하고 교통약자 대상 차량 무상 대여 사업 ‘초록여행’에 해당 모델을 투입하는 등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s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