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경매 시장 안착
렌터카 매각 경쟁력 강화
렌터카 매각 경쟁력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SK렌터카가 중고차 경매 사업 진출 1년 만에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서며 렌터카 기반 중고차 유통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SK렌터카는 경기 이천에 위치한 중고차 경매장 'SK렌터카 오토옥션'이 개장 1년 만에 시장 점유율 10%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SK렌터카 오토옥션은 렌터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납 차량을 경매 방식으로 유통하는 사업장이다. 장기렌터카와 단기렌터카 운영으로 확보한 차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물 품질과 이력을 관리하고, 회원사 대상 경매를 통해 중고차 유통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오토옥션의 성장 배경으로는 안정적인 매물 공급과 경매 운영 역량이 꼽힌다. 렌터카 사업 특성상 일정 기간 운행을 마친 차량이 꾸준히 발생하는 만큼 경매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차량 이력 관리가 가능한 점도 회원사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SK렌터카는 오토옥션을 단순 차량 매각 채널이 아니라 중고차 유통 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중고차 경매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동시에 렌터카 운영과 차량 매각을 연결해 자산 회전율과 수익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오토옥션은 개장 초기부터 안정적인 매물 공급과 투명한 경매 시스템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과 회원사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경매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