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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2170 업그레이드 원통형 양극재 3분기 공급…4분기 매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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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2170 업그레이드 원통형 양극재 3분기 공급…4분기 매출 기여”

LG화학 청주 양극재 공장 전경. 사진=LG화학이미지 확대보기
LG화학 청주 양극재 공장 전경. 사진=LG화학
LG화학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170 업그레이드 원통형 양극재의 경우 3분기 내 공급이 개시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차세대 46시리즈의 경우 고객사와 개발 협력을 통해 올해 스펙인, 2028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면서 “중저가 솔루션인 리튬망간리치(LMR)와 리튬인산철(LFP) 같은 경우 2028년 이후 양산을 목표로 개발과 경제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LG화학은 “LMR은 고전압 환경에서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LFP 양극재는 전구체 프리 기술과 메탈 리사이클 원료를 적용해 경쟁력 있는 공급망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특히 LFP 양극재의 경우 신규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객사와의 공급계약과 생산거점별 투자 효율성을 비교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사업화 방안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소듐이온 배터리와 관련해서는 “고출력용은 내년 말 양산 타겟으로 개발하고 있고, 장수명·고용량용은 2029년 본격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