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8주·50만 포인트 지급…휴가비 100만원으로 인상
정년연장 법제화 시 65세 적용…신규인원 충원도 합의
정년연장 법제화 시 65세 적용…신규인원 충원도 합의
이미지 확대보기현대모비스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성과금과 격려금으로 총 400%+1320만원을 지급하고 자사주 8주와 50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노사는 2026년 경영목표 달성 성과금으로 300%+600만원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이 가운데 200%+600만원은 본협약 체결 직후 지급하고 나머지 100%는 오는 12월 말 지급한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 격려금으로는 420만원과 자사주 8주, 5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420만원은 9월, 자사주와 포인트는 11월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글로벌 품질 마인드셋 확립 격려금으로는 100%+300만원을 본협약 체결 직후 지급한다.
이를 모두 합하면 조합원에게 지급되는 성과금과 격려금은 총 400%+1320만원이다. 여기에 자사주 8주와 50만 포인트가 추가된다.
노사가 이견을 보여온 정년연장 요구는 현대차 노사와 같은 내용으로 합의했다. 정년연장 법제화가 이뤄지면 정년을 65세로 연장한다. 신규인원 충원도 노사 합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했다.
복리후생도 일부 개선한다. 휴가비는 기존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0만원 인상한다. 차량구입지원금 제도 개선은 2027년 단체교섭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