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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美 오리건 첨단 연구소 착공… 5년간 3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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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美 오리건 첨단 연구소 착공… 5년간 30억 달러 투자

클린룸 연구 공간 50% 이상 확대…글로벌 R&D 거점으로 육성
사진=램리서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램리서치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가 미국 오리건주에 첨단 반도체 연구개발(R&D) 신규 연구소를 짓는다.

램리서치는 오리건주 투알라틴에 위치한 R&D센터에서 신규 연구소 착공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소는 램리서치가 향후 5년간 30억 달러(약 4조 원) 이상을 투입해 추진하는 글로벌 연구소 네트워크 확장의 첫 프로젝트다.

신규 연구시설은 약 12만 제곱피트(약 1만1000㎡) 규모로 건립된다. 완공되면 투알라틴 R&D센터의 클린룸 연구 공간이 현재보다 50% 이상 확대돼 연구개발 실험 역량이 높아지고, 반도체 솔루션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램리서치는 신규 연구소를 주요 글로벌 R&D 거점 중 하나로 구축하고, 고객사와의 공동 연구개발·제품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덕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udeo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