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내 요리가 하늘 위로"…이스타항공, 이름표 붙여줄 대국민 레시피 찾는다

글로벌이코노믹

"내 요리가 하늘 위로"…이스타항공, 이름표 붙여줄 대국민 레시피 찾는다

다음달 20일까지 기내식 레시피 공모전 진행…메뉴 이름도 직접 선정
대상 상금 500만원·국제선 왕복 항공권 4매…판매 수익 일부 결식아동 기부
이스타항공 기내식 레시피 공모전 홍보 이미지. 사진=이스타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이스타항공 기내식 레시피 공모전 홍보 이미지.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기내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고객 참여형 기내식 메뉴 개발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고객이 제안한 레시피와 메뉴명을 실제 기내식으로 출시하는 '기내식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내식 신메뉴에 고객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기내식 메뉴를 다양화하고 고객과의 브랜드 접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신만의 사연을 담은 레시피를 제출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국제선 왕복 항공권 4매가 제공되며 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200만원과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를 받는다.
우수 레시피는 서류심사와 온라인 투표, 전문가 테이스팅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되며, 주요 평가항목은 기내 조리 편의성, 메뉴 차별성, 냉장 보관 적합성, 가격 경쟁력 등이다.

최종 레시피는 기내 환경에 맞게 조리 방식을 보완해 실제 판매 메뉴로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 판매 수익금 일부는 수상자 이름으로 결식아동에게 기부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아이디어를 실제 기내식으로 출시하며 고객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고객분들의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기내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