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부 기획관리부장, 6여단장, 합참 교리연습차장, 1사단장, 국방 전비태세검열단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전비태세검열단장으로 재직하며 각군 후방에 있는 전 부대를 실전과 가장 유사한 상황에서 불시에 점검하고 보완시켜, 지속된 적의 위협에 대해 군 전투력을 한 수준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원 출신으로 부하들에게 학습과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식과 논리가 한층 강화된 '지식전사' 양성을 통해 새로운 방향의 무형 전투력을 창출시켰다.
임관 후 사령관 임명까지 전 계급에서 단 번에 진급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다. 강력한 방향성과 추진력으로 해병대의 전투력을 한층 높여갈 인물로 일찌감치 점쳐졌다.
가족으로 부인 김정주씨와 1남1녀가 있다.
▲경남(56) ▲대륜고 ▲해사35기 ▲해병대 기획관리부장 ▲해병 6여단장 ▲합참 교리연습차장 ▲해병 1사단장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장<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