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은 10만가구 80억달러 규모로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규모의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2만여명의 인력이 머물 베이스캠프 공사와 부지조성, 정∙하수처리시설 등 도시인프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캠프 및 PC공장을 비롯한 건설자재 생산공장은 약 8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본격적인 하우징(주택건설) 공사는 3월 PC플랜트 준공과 함께 착공돼 오는 2015년부터 매년 2만 가구씩 공급하는 등 5년에 걸쳐 10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