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대건설은 "왕십리 센트라스(CENTLAS)는 ‘중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이란 의미의 ‘센트럴(Central)’과 ‘지상낙원’을 뜻하는 ‘아틀란티스(Atlantis)’를 합쳐 만든 브랜드"라며 "왕십리 뉴타운의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편의시설,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표현, ‘내 삶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공간의 탄생’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왕십리 센트라스는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번 출구 등과 바로 연결되며, 지하철 2․5호선, 중앙선, 분당선, 서울 경전철 동북선(예정) 등의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과 2․6호선 이용이 가능한 신당역과도 가깝다.
생활환경 및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 내 이마트, CGV 등의 쇼핑, 문화시설의 이용이 가능하고, 성동고, 한양대 등이 가까이 있다. 또한 1단지 내 초등학교 1개소와 3단지 내 고등학교 1개소가 신설될 예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