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을 오는 11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 59㎡, 74㎡, 84㎡ 총 997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744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바로 앞에 대전중앙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충남여중고, 호수돈여중고, 대성중고, 대전고 등 대전의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다. 둔산동 일대 학원가 밀집 지역도 인근에 있어 자연스러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편의시설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대흥동 문화의 거리 상권과 둔산 탄방동 상권 등 대전의 대표 중심상업지역들이 인접해 있고,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문화생활 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서대전 시민공원과 양지근린공원 등 대형 근린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최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원도심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도심권 재정비사업이 주변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이 위치한 선화 용두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완료되면 향후 도안~원신흥동을 잇는 '도안신도시'에 버금가는 명품 주거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혁신적인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트렌디한 평면 구성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해링턴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청정 아파트를 만드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만의 청정 환기 시스템으로 공기청정 및 주방 연동 환기 시스템으로 보다 쾌적한 생활이 제공된다.
실수요자들은 "전국 어디든지 갈수 있는 교통망때문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해당, 23일(수) 1순위 기타, 24일(목)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목)이며, 정당계약은 16일(수)~20일(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