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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코트라, 영국 푸드뱅크와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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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영국 푸드뱅크와 취약계층 지원

런던 ‘K-굿즈 팝업스토어’ 수익금 일부 기부
전우형 코트라 런던무역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5일 임직원과 함께 펫 핏츠시몬스 해크니 푸드뱅크 CEO(가운데)를 만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코트라이미지 확대보기
전우형 코트라 런던무역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5일 임직원과 함께 펫 핏츠시몬스 해크니 푸드뱅크 CEO(가운데)를 만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K-굿즈(Goods) 팝업스토어’ 판매수익금 일부를 사회공헌을 위해 지역사회에 환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달 개최된 K-굿즈 팝업스토어 참가 기업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차원에서 추진했다. 행사 기간인 나흘 동안 약 10만 파운드 수익을 냈다.

이번 기부금은 현지 지역사회와 영국 재외동포들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구성돼 현지 무료급식 지원단체인 해크니 푸드뱅크(Hackney Food Bank)와 런던한국학교, 한인회에 각각 쓰일 예정이다.

영국 최대 무료급식 재단인 트루셀 트러스트에 따르면 코로나 19에 따른 공급망 불안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물가가 급등하면서 생활비 부족으로 최근 6개월간 무료 급식소를 찾은 사람만 130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크니 푸드뱅크는 무료급식, 식품 바우처, 영·유아 장난감 기부사업 등을 하는 자선단체로, 지난 2012년부터 런던 해크니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트루셀 트러스트 소속 회원사이기도 한 해크니 푸드뱅크는 지난 한 해 동안 70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