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추석 명절의 2차사고 비율은 23.1%로 평상시보다 높아
각 휴게소별 전통놀이 체험, 떡 나눔 행사 진행
각 휴게소별 전통놀이 체험, 떡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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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평균 519만대로 전년대비 23.9%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18일 밝혔다.
교통량 증가와 함께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졸음 등으로 2차사고 위험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최근 5년 설·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3명 중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가 6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후속차량 운전자의 졸음·주시태만으로 전방에 정차된 차량 추돌 사고의 위험 또한 평상시보다 1.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차사고 원인 교통사고 사망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설, 추석 명절의 2차사고 비율은 23.1%로 평상시(16,6%)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30분에 한 번씩은 창문을 내리고 환기를 시켜야 졸음을 예방할 수 있다”며 “사고 또는 고장으로 차량이 정차했다면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개방해 후속 차량 주의를 환기시키고 신속히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 기간 귀성, 귀경객에게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먹기리와 전통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휴게소 실내매장에서도 취식이 가능하며, 휴게소별로 전통놀이 체험, 떡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전국 휴게소에 임시 여자화장실 169칸과 여성용 전환 가변형 화장실 399칸을 추가로 설치했다. 여직원 화장실 307칸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은 날씨가 춥고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운행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장거리 운행 중 휴게소를 방문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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