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도산업 육성으로 세계 철도시장 진출 교두보
이미지 확대보기국가철도공단은 '오송 철도클러스터'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 철도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건 청주 오송이 처음이다. 2029년까지 흥덕구 오송읍 일원에 99만3000㎡ 규모의 철도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철도 연구개발과 인재양성, 차량·부품 제작·정비, 제작품 시험검사와 형식승인, 물류, 국내외 판매 등 철도산업의 순환적 수요·공급 과정이 한 곳에 모아진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MP(Master Planner, 7명) 자문단을 구성해 5회에 걸쳐 자문 받았고 충북도, 청주시에서 제시한 사업지원과 활성화 방안을 반영했다.
또한, 기업설명회를 통한 각계 의견을 본 사업에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39개 기업으로부터 산업용지 면적의 155%가 넘는 입주의향서를 제출받았다.
본 사업은 공단이 사업시행자로 추진할 예정이며, 금년도 하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KDI)를 신청해 사업타당성이 확보되면 산업단지계획 수립·심의를 거쳐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 철도산업은 2019년 기준 249조원으로 연평균 2.2%씩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차량 제작뿐만 아니라 부품·정비시장도 연평균 3.2%의 고성장하는 추세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유럽 등 해외에서는 철도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나 국내기업은 대부분 영세한 사업구조로 기술경쟁력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오송 철도클러스터를 조기에 구축해 국내 철도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업 육성, 시장점유율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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