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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개최...국내 기업 보잉사 공급망 진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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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개최...국내 기업 보잉사 공급망 진입 지원

 데이비드 윌리엄스(David Williams) 보잉의 커머셜(민항기) 부문(BCA) 마케팅 디렉터가 발표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데이비드 윌리엄스(David Williams) 보잉의 커머셜(민항기) 부문(BCA) 마케팅 디렉터가 발표하고 있다.
KOTRA는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2023’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KOTRA 이미지 확대보기
KOTRA는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2023’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KOTRA

KOTRA는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2023’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KOTRA 이미지 확대보기
KOTRA는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2023’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KOTRA

KOTRA는 3일부터 나흘간 부산 파크하얏트호텔에서 미국 보잉사, 경남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 중 하나인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첨단기술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투자유치, R&D 협력 기회를 얻기 위해서다. 국내 참가기업 중 약 45%는 보잉사와 기존 거래가 없는 업체다.

미국 본사에서도 신규 공급선 발굴, 기술 협력에 대한 기대로 30명이 방한한다. 미국 보잉사는 세계 최대 항공우주기업 중 하나로 1988년 보잉코리아를 설립한 이래 이미 다수의 국내기업과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2019년 서울에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BKETC)를 설립해 한국과의 기술개발에도 협력하고 있다.
보잉사는 포럼 첫날에 항공우주산업 시장 전망, 글로벌 공급망 전략, 항공우주 분야 미래혁신기술을 소개한다. 둘째 날인 4일에는 보잉사와 국내 소부장·방산기업 간의 일대일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국내 항공우주 분야의 소부장기업 70여 개사가 보잉사 구매팀 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차전지와 친환경 항공 부품, 경량 인테리어 등의 품목을 다루는 기업도 참여한다.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R&D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도 진행한다. 보잉사가 설립한 벤처캐피털 AEI 호라이즌X(AEI HorizonX)와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BKETC)가 첫날 포럼에서 관심 기술 분야와 기술개발 협력 방안을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모빌리티, 차세대에너지, 디지털트윈, 네트워크·보안 분야에서 발굴한 국내 스타트업 20여 개사와 투자·R&D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입찰교육은 행사 둘째 날부터 사흘간 진행한다. 보잉사 담당자가 직접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잉 프로젝트 참여 시 입찰제안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구체적인 사례 분석과 모의 작성 연습도 진행한다.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은 우리 소부장·방산기업과 스타트업이 글로벌 공급망에 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라고 밝혔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