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와 함께 떠나길! 즐기길! 안전하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스탬프투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스템프투어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인증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206곳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23년 여행가는 달’ 캠페인 시기인 6월에 맞춰 실시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여행객의 충분한 휴식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탬프는 이벤트 기간 중 방문한 휴게소 1개소당 1개씩 지급한다.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올댓스탬프’ 앱을 설치한 후 핸드폰 GPS를 켜고 휴게소를 방문하면 자동 적립된다.

앱은 전국 유명 관광명소를 스탬프투어로 즐기고 제공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누적 스탬프 개수(3·5·10·30개)마다 선착순으로 총 3120명에게 편의점, 커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최다 인증자 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