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1구역 오티에르 동작 조감도. 사진=포스코이앤씨](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40313233202651bf11c0d58c106101128106.jpg)
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2일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의 2차 입찰에 단독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27일 총회에서 찬반투표로 시공사를 선정한다.
또 총 공사비 약 1조1000억원, 3.3㎡(평)당 730만원의 확정 공사비를 제안하고,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이 책정한 사업시행인가 기준 사업비의 2배 이상인 8200억원 한도로 책임 조달도 약속했다. 아울러 동작구 최고 분양가로 분양해 수입을 높일 수 있도록 아파트 골든타임 분양제와 상가 후분양을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1구역에 동작구 최초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동작'을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에 걸맞게 노량진1구역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