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대전유성경찰서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조폐공사 ID본부와 대전유성경찰서의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범죄 피해가정 및 자립 청년 등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확대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이번 협약식에서 조폐공사는 공사의 위기 극복과 혁신 성과 및 노하우를 집대성한 '화폐 기술의 미래'를 전달하며 양 기관의 협력을 공고히 했다.
최재희 ID본부장은 “각 기관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